딸이 ISFJ인데요, 함께 여행을 준비하면 시간대별로 일정을 촤르르 정리해옵니다. 손볼것없이 아주 꼼꼼하게 준비해서 저는 아주 편하게 다닐수 있어요. 근데 이렇게 준비성이 철저해서인지 계획이 틀어지면 예민해집니다. 저는 옆에서 눈치만 보고있죠 ㅎ 근데 단순해서 맛있는거 먹으면 또 금방 풀린답니다. ISFJ는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