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이야기에 마음이 아파서 울어요

삶의 굴곡을 느끼며 그동안 살아왔고

이제 어느 정도 나이가 되다 보니 지나온 인생에 대해 

감성적으로 느끼게 되는 때가 더 잦아진거 같애요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처지나 상황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울게 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네요

 

다큐느낌의 생활 모습이나 삶의 모습을 보면 더 그런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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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아무래서 경험이 많아지면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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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공감이 참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남의 억울하거나 슬픈이야기에는
    더더욱 공감이 가서 마치 내일인냥 화가 나고 서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