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루는 걸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뒤로 미루는 것, 남에게 미루는 것 둘다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이 하는것보다 내가 하는게 속이 시원해요 남이 하는걸 못미더워하는 건 아닌데 내가 하는 것만 큼 정성스럽게 하지 못할 거란 약간 어렸을 때부터의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제성향이랑 ISFJ 성향 섞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