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남편님이 워낙 깔끔하게 청소를 잘 하다보니 더 안하게 되는거겠죠. 그리고 해도 못마땅하게 생각하니 더더욱 그렇구요
결혼전에도 그닥 정리정돈을 깨끗하게 하는스타일이 아니였던지라..
늘 엄마가 다 해주시고 막내로 자란탓인지,, 잘 어지르는 편이고 신랑이 오히려 깔끔병을
떨어서 청소기 제가 대충밀면 그거보거 나와서 본인이 다시 해요 ㅠ
그래서 더더 하기싫은것도 있고 아이핑계삼아 집에 손님와야 대청소 할판입니다 ㅋㅋ
매일 신랑하고 청소문제로 싸워요 ㅠㅠ 청소한거 맞냐고??
그래서 더 게으르게 청소에 집착하지 않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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