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버비
같은 잇프제인데 저는 엑셀까지는 무리에요ㅋㅋ 대신 핸드폰 메모장에 엄청 세세하게 적는 스타일인데 엑셀이든 메모장이든 눈에 보이는 계획표가 있어야 맘이 편한듯 해요 ㅎㅎ
여행가기 전에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편이예요.
간단한 메모장이 아니라 j의 특성대로 엑셀로 날짜별로 정리하죠. ㅎㅎㅎㅎㅎ
이렇게 계획해서 하루하루 여행 다니면 너무 보람되고 즐거워요.
긴 여행일수록 준비 시점도 완전 빠르죠.
코로나 전에 유럽 자유여행을 계획할때는 각 국가별 이동 수단인 기차 예약을 8개월전에 하기도 했어요. 얼리버드로 완전 저렴하게 예약하는거죠.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여행을 많이 못갔는데 올해 말 여행 계획 다시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