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하고 제얘기 잘들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신랑이랑 결혼했나봐요^^ 연애시작할때쯤 힘든일이 있었는데 저를 잘 케어해줬어요 그 모습에 이남자라면 믿고 살수있겠다 생각했어요 조금씩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제가원하는 사람 잘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