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가 4살때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지 남자를 볼때 책임감 있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항상 제 인생을 돌이켜보면 서럽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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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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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이상형은 어찌보면 이상형일수 밖에 없나봐요.
    어찌보면 나의 결핍을 채워줄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건데 그게 뜻대로만 되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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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내가 채울 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도 이상형으로 보게 되더라구여.
    저도 그러다보니 저랑 반대한 성향의 사람이 좋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