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쑥스럽지만은 그래도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에용
평소엔 조용한 편이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땐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예요. 왜냐하면 좋아하는 사람이란 나와 대화가 통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이거든요. 상대방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제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죠. 근데 살면서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좋은 사람과의 그 느낌을 알기때문에 항상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