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때

좋아하는 맘을 숨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내 맘을 알아주기를 바라면서도 들키지 않기를 바란적도  있었습니다.

소극적인  스타일 이였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을때 가슴이 무지하게

요동치고 얼굴이 붉어져서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연인이 되어서는  그 사람의 스케쥴에 내가 많이

맞추는 편이었습니다. 

상대의 취미를 공유하기도 했었습니다. 같이 해야 내가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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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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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좋아하는 사람 옆에있음 좋은데 어렵고 그렇죠
    그맘 이해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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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제 마음을 들키기가 싫어서 숨길 때가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