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에 대한 오해

ISFP의 성향이 내향적이라  인식때문에 새학기 엄마들의 모임을 가면 MBTI를 묻고 대답하고 그중 대화를 주도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고 호응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꼭 끝에는 조용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처음 보는 얼굴들인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친한척 수다를 떨 수 있을까?

처음이라 조심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오해를 받으면 뭐지? 언제 봤다고? 그런 생각이 든다.  친해지면 너무 수다쟁이가 되는데 본인의 기준으로 성향이 그렇다고 해서  그런게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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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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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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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처음이라 조심하는 건데 그런 오해를 받으면 
    기분이 별로일 거 같아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