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라 그런지 한동안은 잘 이겨내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약간의 잠수모드를 지내다 서서히 회복하는 식으로 나아지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크게 티 내지 않고 이겨내어보려고 해요. 다시 연락하고 싶어도 참고 그러면서도 다시 연락이 오기를 바라고 그래요 누워있다가 좋아하는 거 서서히 하다가 다시 바쁜 일상으로 발걸음을 돌려 잊어보려 합니다 이별은 언제 겪어도 아픈 과정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