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누우면 일어나지 못하고 미루기만 하니 역시 ISFP

MBTI라는게 모든 행동이 특정 유형에 따른다기보다는 특정 행동에 따른 유형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에 있어서는 의심할 것도 없이 ISFP인게 분명한 거 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효율이나 생산성을 따져가며 일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일은 하기 싫고 누우면 천국인게 당연한게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이제 점점 날이 추워지니 더욱 이불 안은 극락이고 이불 밖은 위험하네요.

 누워서 스마트폰하면 안 좋다던데 일어나기는 귀찮으니 결국 그러게 되네요. 

따뜻한 이불 안에 파고들어 스마트폰만 보며 지내고 일은 미루기만 하니 참 큰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