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아줌
흠.... 그냥... 응원만 해주셔도 될거 같아요... 그래 언제든 하고싶은거 해... 라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할지도 몰라요..
남편이 isfp인데 언제 자기한테 안식년을 줄 수 있냐네요. 자유롭게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면서 해외여행을 해보고 싶대요. 그래서 아예 애들 초등학교 가기전에 가든가 중고딩 되고 가라고 했더니 아 어차피 자긴 본인이 못갈걸 알고있대요;;
아니 그렇게 가고 싶음 가라고 했는데 그런건 아니라고 하네요. 본인이 생각하고 하고싶은걸 실천하면서 살았음 좋겠어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