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저는 "넌 참 좋은 사람이야"라는 칭찬 좋아요

성격이 누구를 칭찬하고 칭찬받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마음을 전하는 편이예요 잘한다고 말하는 게 여럽고 잘한다고 칭찬받는 게 쑥스러운 성격이예요 ISFP라서 사람을 많이 만나고 나서지는 않지만 그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고 싶은 생각은 있어요 그래서 넌 참 좋은 사람이야라는 칭찬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존감이 올라가는 걸 느껴요 일이나 명예보다는 인성이나 예의를 중요시하는 부분이 있어서 인간적으로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더 마음에 들어요 나를 생각해주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기분 좋은 칭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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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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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자으니
    나를 인정해주는 칭찬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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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저도 감정표현에 약한 사람중에 한명인데 살아보니 칭찬하는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칭찬 많이 해주는거 돈도 들지 않는 좋은 일이더라구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하며 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물론 제가 들어도 별거 아닌데 기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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