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저도요. 눈물버튼 맞아요. 저는 부모님 안계신 지인들과 대화를 하는 도중에 지인들이 엄마반찬 생각난다 하더라구요. ㅎ 그분들은 그냥 하는 말이던데 저는 통곡을 하고 울었지 뭐에요. 그분들은 엄마가 안계시고 저만 엄마가 건강하게 살아계시는데 말이죠. 눈이 붓도록 울었어요. ㅠㅠ
저는 부모님얘기가 나오면 울음이 나오느것같아요
티브이방송에서 부모님얘기 길가다 부모님비슷한분이 지나가는모습을 볼때도...
옆에 안계시니까 더더욱 그런것같아요
그립고 예전생각이나서 울음이 나오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