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가족의 소중함을 잘 아는 분이라 그런것 아닐까요? 마음이 따뜻하셔서 그런건데 가끔 자신은 모르기도 하는 거죠. ^^
다른 감동적인 이야기는 괜찮은데... 모성애, 부성애, 가족애가 강조되는 그런 뻔한 이야기가 늘 울컥하게 만들더라구요😂 가족이 떠올라서 그런걸까요... 제가 가족을 많이 아껴서 그럴지도요. 아니면 그냥 뻔한 이야기에 약한 타입일까요? 어린이 영화나 애니메이션 보고도 잘 울어서 늘 스스로도 어이없어요ㅋㅋㅋ
저랑 비슷한 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