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의행복
공감합니다~ㅠ 저도 15년된 노견 말티즈가 있어요. 작년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약으로 연명하고 있다고보심돼요. 약을 하루에 9번 먹어요. 거기다 수액도 두번맞구요. 돈도 돈이지만 약에다 사료까지 먹여야해서 시간적으로도 케어가 힘이 듭니다.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모든걸 견디고 있어요. 며칠전 새벽에는 자는모습보고 많이 울었네요. 언제까지 곁에 있을지 모르지만 있는동안 자주 안아주고 동영상도 많이 찍어줘요.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힘내세요.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