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많고 소심한 ISFP 편인데요 나에게 어처구니한 일을 당할때는 그시점엔 당황하고 일처리를 못하는것같아요 그다음날어 되서야 생각을 기억하고 정리해서 판단을 한후
대담하게 말하는행동을 보일때도 이외로 있는것같아요 뒤돌아 잘했어 하며 자기위안도하고요...
하지만 이런성격보다는 그날 앞에서 당당하게 또박또박
대처하는 사람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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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영차
오 맞는거같아요!
큰일엔 의외로 용기가 생겨서 대담해지는듯하네요 ㅎㅎ
miz
어떤 성격이 됐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소심한 건 신중하다는 거고
겁이 많다는 건 뒤에 따르는 결과를 생각한다는 거니 책임감이 있다는 거겠죠.
사람인 이상 누구나 실수하고 당황할 수 있죠. 거기서 멈추는 사람도 있을텐데 시간이 지나더라도 뒤처리를 한다는 건 대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