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중독이 고민입니다

일상 생활 중에는 그래도 휴대폰 사용을 자제할 수 있는데 침대에 누워서 자기 전까지는 휴대폰하는 게 습관이 됐네요

 

휴대폰을 하지 않고 일찍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와서 1시간 이상 뒤척거리다 결국 새벽까지 휴대폰을 하다 잠이 듭니다

 

매일 늦게 잠이 들고 일찍 일어나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만성피로까지 생겨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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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휴대폰이 만성 피곤함과 불면증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 익명2
    맞아요  밤에 폰을 잡게 되면 알고리즘을 끊기 너무 어려워요 ㅜ
  • 익명3
    특별히 연락올때도 없는데 괜히 확인하게 되서 고민이에요
    모두들 고민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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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831채택률 4%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만지는 시간은 하루 중 유일하게 온전히 나를 위해 쓰는 시간처럼 느껴져 쉽게 놓기 힘들죠. 하지만 부족한 잠으로 인해 만성피로까지 겪고 계시다니 몸과 마음이 얼마나 지치셨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1시간이 지루하고 괴로워서 다시 휴대폰을 찾게 되는 그 '보상 심리'와 '불안함'을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 뇌는 스마트폰의 강한 빛과 자극적인 콘텐츠를 접하면 잠을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하고,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합니다. 즉, 잠들기 위해 휴대폰을 보지만 실제로는 뇌가 더 깨어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진 것이죠.
    ​의지로 참으려 하기보다는 '환경'을 조금만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휴대폰 충전 자리를 침대에서 손이 닿지 않는 먼 곳으로 옮겨보세요.
    ​뇌가 심심해하지 않도록 잔잔한 오디오북이나 명상 가이드를 틀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 밤에는 딱 10분만이라도 휴대폰 없이 눈을 감고 고생한 자신에게 "오늘도 수고했어"라고 말해주며 몸의 긴장을 풀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