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강박증

C19이후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손을 너무 반복적으로 씻게 되었는데 이게 컨트롤이 안됩니다. 손을 씻지 않으면 불안감이 커져서 한시간에도 몇번씩 손을 씻게 됩니다. 그래서 강박자가진단을 해봤는데 청결강박증 의심으로 나오더라구요. 이런 경우 꼭 치료가 필요한가요?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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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바이러스에 대한 강박 많은 분들이 갖고계실것 같아요 저도 위생을 더 신경쓰게되더라구요
  • 익명2
    저도 바이스러에 대한 공포심을 갖게
    된 이후로 청결 강박증이 있어요
  • 익명3
    코시국이후 그런분들이 많더라구요..정말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