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박증.....

청소에 조금... 그런면이 있는거 같아요..

원래 있던 자리에 물건들이 놓여야 하는데, 가족들이 사용하고 나서 아무데나 놓으면...

그게 너무너무 싫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매일매일...그러니까...ㅠㅠ

왠만한건 제가 다 치우긴 하는데.... 

아이가...ㅠㅠ 그냥 어지르고 치운다해도 그냥 대충대충..

저를 좀 놓으면 편할껄 알면서도... 그게 안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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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물건 제자리가 좋긴한데 저도 못하거든요 ㅠ
    다 각자 성향이 다르니 조금 이해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 익명2
    아이들은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요. 
    사용하고 제자리에 놔두면 다음에 찾을때도 쉽게 찾을수 있고 한대 그걸 못하더라구요. 
  • 익명3
    ㅊ청소에 대한 강박이 있으신가봐요
    어찌보면 조금은 좋은 강박이네요
  • 익명4
    아 저도 그래요 물건들이 제자리에 있어야 하고 
    어질러진 거 못보고 막 그래요
  • 익명5
    아이가 있으면 정리하기 더 어렵죠..ㅜㅜ
    좀 크면 나아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