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이란

저는 계획대로 처리되어야 하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하루 일과 중 내가 무엇을 해야 겠다 하면 그 스케쥴대로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면이 있어요. 그게 저 혼자 해당될때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간다던가 같이 해야 되는 일정이 있으면 가족들도 저의 스케줄데로 따라주어야 하는다는게 좀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가족들은 늑장을 부리거나 좀 천천히 하고 싶을 때도 있을텐데 제가 거의 주도적으로 하니 피곤할것 같긴 해요. 그래서 이젠 좀 내려놓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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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저흰 신랑이 빨리빨리를 외치고 저는 느긋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