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강박증이 있어요

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어떤 계기로 형성됐는지는 아직까지 의문이에요.

그자리에 꼭 있어야 마음이 놓이고, 그자리에 있어도 삐뚤어지거나 모나게 놓여 있으면 또 눈길이 가고 신경쓰여요.

누군가 손대는 것도 싫고, 제가 손대야만 마음이 편한 경향이 있네요.

이런 증상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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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정리강각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죠
    본인은 힘들고
    다른이는 편하고~~
    • 익명2
      작성자
      그렇군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니 다른 이에게 피해를 끼치는 건 아니라는 다행인 부분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