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할때 강박증

제가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시설을 담당하고있어서 항상분리수거일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강박증이 심한건 뒷문으로 애들이 나가서 없어지는 일이 생길수 있어서 제가 강박증으로 문을 항상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고 원래특수학교에 있는 사람들은 애가 없어지면 난리가 나서 그에 대한강박증이 생겼습니다 왜냐면 애가 혹시 사고가나면 당사자가 그 부모에게 살려달라고 빌어야하고 게다가 정문쪽도 중요해도 뒷문도 관리를 잘힌다면 예방적으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줄어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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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중요한 일이기에 신경이 항상 그쪽에 곤두세워져 있으시네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사고나는 것보다 낫지않을까 싶어요,근데 본인이 힘들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