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도둑을 한번 맞았네요. 그래서인지 ~그때부터는 문잠그는거 강박증이 생겼어요. 어디 외출이라도 할려고하면 창문부터 현관문까지 현관문 마지막에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자꾸 몇번을 잡아 당겨봐야 마음이 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