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내가 해야 한다는 강박증

책임감이 크게 있는 건 아닌데,..

뭔가 일이 있으면 내 손을 거쳐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요ㅠ

그래서 아파도 잘 쉬지 못하고 자리 지키는 편입니다ㅠㅠ

그러다 이번 주말도 침대 위에서 요양하게 생겼어요ㅠㅠ..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는 이런 강박증... 정말.. 고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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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아 저도 그랬었어요좀 내려놓을 필요가..
  • 익명2
    저도ㅠㅜㅜ 머리로는 내려 놓기가 쉬운데 ㅜㅜ
    행동이 잘 안 옮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