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신발이나 수건 항상 놓인자리에 놓아야하고 뭔가 하나 삐뚤어져있을땐 어떻게든 고쳐놓고야 말더라구요 근데 또 정신없거나 딴거에 정신팔려있을땐 그런거 신경안쓰기도 하는데 이게 강박증세인가 걱정이되네요... 엄마는 이거써야하고 아빠는 이거써야하고 막 자기가 정해준대로 안하면 엄청싫어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