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아이 키우는 주부인데요 현관에 신발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그렇게 신경이 쓰이네요. 집에 들어오는 가족들이 가지런히 신발을 벗어두면 좋으련만 아무리 얘기를 해도 아무렇게나 벗어던집니다. 결국 제 손으로 줄맞추어 정리를 하게 됩니다. 이것도 심각한 강박증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