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걱정하는 강박증

3월부터 새 직장에서 일하게 되는데 잘할수 있을지 미리 걱정부터 하게 된다

처음엔 잘한거라고 기회가 와서 잡은거다 생각하며 지내다가 날짜가 점점 다가오니 '그냥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일하는게 맞나' 하며 자꾸 되뇌인다 

걱정을 미리 하고 생활하다 보니 위경련으로 응급실까지 가게 되었다 ㅜ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지내고 있지만 성격탓에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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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저도 닥치지도 않은 쓸데 없는 걱정에 밤잠을 설칠 때가 있어요 내일일은 내일 걱정하면 되는데
    저도 잘 안 되요
  • 익명2
    저 이마음 이해해요 저도그래요 
    첫날은 거의 잠도 못자고요  그래도 힘내세요 
  • 익명3
    잘하실거에요!!
  • 익명4
    맞아요 걱정하는것도
    습관이라고 하더라구요
    내려놓으려고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