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생긴 강박증

최근에 캐시워크하면서 강박증이 생겼다.

이전에는 만보인증만 했었는데 최근에는 캐시워크내에 챌린지인증하랴~ 퀴즈풀랴~ 캐시톡하랴~ 팀워크하랴~ 마인드키하랴~ 지니어트하랴~ 행운롤렛돌리랴~ 오분게임하랴~캐시닥하랴~ 바빠 미치겠다.^^ 근데 얘네들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수가 없어서 하루에두 몇번씩 순서대로 찾아들어가서 완료했는지 몇번씩이나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으면서도 계속한다. 근데 이것들을 꼭! 순서대로 해야해서 퀴즈풀러 나갔다 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 그래서 빼먹었는지 계속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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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쳤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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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익명1
    미친 사람  여기도 있어요. 저도  걷는거만 했었는데 지금은 하나씩 늘어나고 순서대로 해야하고 하다가 중간에 기억 안나면 수시로 들어오고 ㅠㅠ 그만두자했다가 캐시가 들어오면 또시작되고. 
    하루종일 정신이 없어요.
    • 익명2
      ㅎㅎㅎㅎ 그쵸? 미치겠죠? 일하다가두 숨어서 들어와서 퀴즈풀구~~ 회사에서 쫓겨나면 캐시워크 때문이에요,,,,우짜면 좋데요,,,,, 허,,,, 참,,,,
    • 익명1
      전 이시간에도 못자고 있는게 ㅠㅠ 12시에 캐시톡  보내는 분들이 있어서 바로 보내느라구요. 다들 친추구함  하셔서 안하려다  최근에 캐시톡도 시작했거든요.   
      백번 들어왔다 나갔다 추가되었어요. 
  • 익명2
    저 같은 사람이 또 계신다 하니 위안이 됩니다요^^
  • 익명3
    캐시워크에
    미친이 여기 추가요 ㅜㅠ 
    • 익명2
      환영합니다!!!!^^ 잘 견뎌봅시다요~~^^
  • 익명4
    저도 최근에 캐시톡 시작해서 먹튀 당하다보니
    아이디 들어가서 100명 넘으면 친구끊고 또 친구추가하고 보내도 안 주는 사람 누군지 다 열어서 확인하고 메모했다가 반복되면 끊고 캐시톡에 노예가 되는것 같아요
    • 익명2
      ㅎㅎ 저는 그 중에서 그래도 캐시톡이 제일 쉬운거 같아요^^
  • 익명5
    저도 할게 많으면
    순서를 정해놓고 하는 버릇이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