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강박증이 맞는지, 완벽에 대한 강박인건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뭔가를 하다가 하나라도 어긋난다는 느낌이 들면 그냥 그 과업 자체를 하기가 싫어져요 내가 이걸왜했나 망쳤다 하는 생각이들면서 말그대로 꾸역꾸역 마지못해 하게됩니더 진짜 고쳐야하는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