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재미에 빠졌는데 이제는 재미를 넘어서 약간 강박증에 가까운거 같아요... 운동을 매일 하다가 날씨라던지 약속이 생긴다던지 해서 운동을 못하면 화가나거나 늦게라도 나가서 운동을 하고 들어오게 됩니다. 운동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게 쉬어주는건데 정작 쉬질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