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청결 강박증이 생겼어요

코로나 이후부터 부쩍 청결에 대한 강박이 심해졌습니다. 이전에도 주변에서 깔끔떠는 성격이란 소리를 종종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이후 세균에 대한 불안때문에 손을 자주씻고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강박이 생겼습니다. 특히 손은 너무 자주 씻다보니 건조함으로 인해 항상 자잘한 상처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 강박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0
0
댓글 3
  • 익명1
    코로나를 통해 우리의 삶이 너무도 변했죠 
    슬픈 일이예요
  • 익명2
    제 지인분도 그러시는데 이야기 드려도 잘 고치시지 못하시는것 같던데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 보세요 포기하지 마시구요
  • 익명3
    저도 코로나때부터
    더 심해져서 살고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