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집을 다 풀어야한다는 강박증..

아이들의 공부를 봐 주다보면.. 문제집을 풀리는것도 요령것 실력에 맞게.. 해야한다는걸 배워갑니다.

돈주고 산거니 너무 난이도가 높은 문제도 꼭 풀어야해.  하며 아이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으며 굳이 안풀어도 대.. 그냥 설명만 듣고 넘어가자..

돈보단 아이의 흥미를 끊어버리는 엄마가 되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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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공부에 흥미를 붙이는 것 부터 중요하죠.
    도서관이나, 서점도 책을 보지 않아도
    아이와 놀러 가라고 하잖아요.
    그럼 점점 아이가 책과 친구가 되잖아요.
  • 익명2
    아이에 수준에 맞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버거워서 힘들어할수도 있잖아요.
  • 익명3
    우리아이 문제집은 산것 그대로에요. 저도 다 풀어야한다는 주의인데 아이는 저랑 성향이 달라서 풀고싶은것만 풀고 안풀더라구요 .
    그런데 난이도 높은 문제를 넘어가니 점점 더 꾀를 부리고 안푸는쪽으로 가서 조절하셔야해요. 흥미  생각하셨다가 아이의 꾀에 넘어가요.
  • 익명4
    저도 그런 유형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맘대로 하는게 아니라 아이의 성향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