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올 속옷 빨래가 나오면 삶을려고하는 강박증이 있어요 하얗게된 옷 건조대에 널을때 기분이 엘돌핀이 나오는것같아요 너무 삶아대서 해짐이 보이는데도 삶아야 직성이 풀리는것같아요... 삶는통이 무거워서 허리 손목이 아픈데도... 조금 줄여야지 하는데 생각처럼 행동이 멈추지않네요... 강박증 심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