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강박증

조심성이 강한 성격이예요.그래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외출을 하게되면 스마트록에 열쇠로도 잠금니다.열쇠로 잠그고 손잡이 돌려보고 확인을 해요.그런데 어쩌다 한 번 허둥지둥할 때 손잡이를 안돌려보고 나갈 때가 있어요.가는 중간에 손잡이를 안돌려봤다는 것이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와서 확인을 해야해요.다시 돌아오지 않고  가던 길 가다보면 그게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도둑이 들었을 것같아 견딜 수가 없어요.약속장소에 거의 다 도착했는데도 다시 돌아가서 확인하고,어떨 땐 외출을 포기할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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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저하고 똑같네요~
    저희집은 그냥 열쇠여서 외출할때 두번세번 확인하는데도 잘 고쳐지네요
  • 익명2
    저두요. 집에 있을때도 확인해봐요. 잘때는 다섯번은 하는것 같아요. 걸쇠잠금도 필수에요.
  • 익명3
    힘드시겠어요 
    자신을 믿어보세요. 확신이 안서도 결국 가보면 분명 하고 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