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강박증은

물건을 특히 옷 을 잘 못버립니다.

 

오래되고 헤진옷들도 

 

못버리는 강박이 좀 있는것 같아요 ㅠ

 

덕분에 옷장은 빈 틈이 없어요..

 

유행지나고 헤진옷들도 못버리는 이런것도 

 

강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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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아끼는 마음이 조금 과한덩도
    강박이라고는 ?
    그런 마음이 든다면
    한번에 과감히 버려보아도
    후련함이 느껴질수도 있어요
  • 익명2
    저도 버리고 사면 좋은데 새옷을 사고도 헌옷 다 떨어진걸 더 입고 묵혀 둡니다. 옷걸이가 부족해요.
  • 익명3
    저는 잘 버리는 편인데 옷은 좀 버리지말걸 하는게 많더라구요
    옷은 유행도 계속 돌아오고 헤진옷만 버리면 좋으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