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강박증이 있어요

저는 40대 중반 주부 이고요. 

딸 아이 두 명 키우고 있어요.

큰 애는 이제 다 컸고요.

둘째 딸이 이제 그 유명한 중2 인데요.

자기가 하려는 루틴대로 하지 않으면 막 성질내고 밥도 안 먹고 책상에 앉지도 않아요.

진정한 사춘기 접어든때라 어떻게 대해줘야 할 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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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사춘기로 힘ㄷ.시네요.
    시간이 답이예요
  • 익명2
    하시던대로 하시면 되는것 같아요. 아이도 알아가야죠. 루틴은 깨지기도 하고 다시 세우기도 하면서 이겨내야 하는것이기도 한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