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이용할때 나타나는 강박증

어렸을 때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오래보는편인데 친구들이 물을 던진다만다 소리를 들어서 바로 나갔는데 당일날 화장실을 2~3번 더 가게 되었는데 들어갈때마다 문을 계속 두드리는 소리 듣다보니 집말구 다른곳에 큰볼일보때 누군가 두들길까봐...그때부터 꾹 참고 집에가서 볼일을 보게 되었어요..그래서 다른사람이랑 지낼때는 잠자는 시간대에 큰볼일 보던가 아니면 나랑 안면이 튼적이 없는곳에 갔었어요..지금은 회사 화장실을 이용안하고 화장실이 많이 잇는 곳을 사용하고 있어요.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강박증 심한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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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전 아예 밖에선 큰 볼일 못해요.
    집에 오면 재에 가스 가득이예요
  • 익명2
    머음을 편하게 먹으셔야 할듯
  • 익명3
    학창 시절 화장실에서 문 두드리고
    지나친 장난하는 애들이 젤 천박해
    보이더라구요 생리현상인데 무슨
    죄짓는 것처럼 난리 법석을 떠니ㅠ
  • 익명4
    그런 사람들 은근 많아요~
    저도 완전 급할때 아니면 큰볼일은 집에서 해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