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강박이 있네요

생각해보니 계획 강박이 있네요.

무슨 일이든 계획을 세워요.

분단위로 하진 않지만 체크하면서 일을 진행해요.

기억력이 좋지 않아 메모하면서 했어요.

그래서 그게 습관이되고 강박이 된 것 같네요.

사실 계획하는데에 희열을 느끼기도 해요.

체크하면서 하나씩 지우는것도 재밌습니다.

중독이며 강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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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강박까지는 아니신거 같아요.
    계획세워 실천하면 좋죠
  • 익명2
    저도 시간은 촘촘히 나눠서 계획하는 편이네요
    이래야 제 마음이 편해서요. 
  • 익명3
    중독이고 강박이기보다 오히려 좋은 습관과 성향 아닌가요? 실천하시니 더없이 좋은데요.
  • 익명4
    계획에 대한 강박이 있으시군요.
    저도 파워j라 꼭 계획을 짜야해요. 성향 나름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