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여놓는 강박증이 있어요

저는 저렴할때 왕창 구매해놓는 강박증이 있어요

굳이 지금 필요없어도.. 분명히 기간 내 다 사용할 수 없다는걸 알아도 초특가 물건이 있음 사고 싶어요!! 결국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아님 주변사람들한테 나눠주게 되지요.. 딱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면 되는데 매번 왜 그렇게 구매하게 되는건지.. 특히 화장품류가 그렇네요.. 적당히 사면 최고의 소비라고 생각하는데 강박증 때문에 그게 어렵네요ㅜㅜ

0
0
댓글 4
  • 익명1
    저렴할때 사도 너무 많이 사지는 마요 
    유통기한 지나면 다 아까우니깐요
  • 익명2
    뭔가 물건이 많이 있어야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서 왕창 사야 되는 것 같아요
  • 익명3
    알뜰해서 그래요.
    싸면 뮤조건 사요 .저도. 물론 필요한거만요
  • 익명4
    쟁여놓는 강박증 저도 있는데요. 화장품도 그랬다가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아깝다고 썼다가 화장독이 올라서 화장을 못해요. 그후 화장품은 안쟁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