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걸 잘 하질 못해요ㅠㅠ

저는 추억이라ㅜ생각하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런걸 왜 아직까지 가지고 있냐면서ㅠㅠ 구박도 많이 받아요.... 버려야지 버려야되는거야하면서도 못버리는 이습관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옷들도 한 10년이상된옷들도 못버려요😂😂

심지어 죽은 친구의 물건도 아직 못버리고 보관중인데... 이건 정밀 보내줘야될거 같은데ㅜㅜ 쉽게.... 버려지지가 안네요ㅠㅠ 

어쩌면 고칠수 있을까요!! 저도 버릴건 버리고 쉽게쉽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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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버리고 싶으면 실천을 해보세요
    하나라도 버려보세요
  • 익명2
    저도 버리는 걸 못해서 아주 고민이에요 저도 강박증으로 생각이 되네요 무관합니다
  • 익명3
    맞아요 버리는 거 어렵습니다. 맘 먹고 보내줘야 해요 ㅎ
    
  • 익명4
    한꺼번에 정리하려면 엄두도 안나고 뭐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게 되지요.
    일단 아이템을 정하세요. 옷이면 옷, 소품이면 소품. 이렇게요.
    옷 같은 경우에는 3년내 입은 적이 없는 옷은 무조건 다 버려요. 다른 생각하면 못 버리니까 딱 3년만 생각하시고 무조건 버려야합니다. 한번 버리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