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신데요. 그래서 외출 한번하시려면 한참 시간이 걸리시더라구요. 메모후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할것 같아요.
무언가를 하고 난 뒤에 계속 확인해야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것도 강박증일까요? 누구한테나 확인하는 버릇은 다 있을 건데요. 나같은 경우는 서류를 작성하고 난 뒤에, 또 그것을 전송하고 난 뒤에도 몇번을 다시 보고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래서 일은 빨리하는 편인데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인을 덜 해도 문제가 없을 건데 그게 잘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