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고 사소한 것은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겨야 하는데 아주 작은것에도 집착하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남들보기엔 별거 아닌 일에 뭐 그리 신경쓰냐고 하는데 난 꼭 해결할 때까지 집요하게 파헤치며 끝까지 물고 넘어지면서 해결해니 저 스스로도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