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강박증

티비에 심심치 않게 나오는 쓰레기집... 저의 먼 미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고 쌓아놓아요 ㅠㅠ 언젠간 쓸 날이 있겠지.. 라는 생각에요 점점 늘어나는 물건에 한숨이 나오지만 아까워서 바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저희집에 오실때마다 열마디씩 꼭 하시고 가세요 정말 고치고 싶은 강박증이에요 ㅠㅠ 이러다 정말 쓰레기집이 될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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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저도 물건을 잘 못버려서ㅜㅜ
    언젠가는 쓰겠지하면서 쌓이네요..
    버리자니 아깝고 
    • 익명3
      작성자
      맞아요 ㅠㅠ 버리질 못하겠어요 ㅠㅠ
  • 익명2
    설마 그 정도이실까요 여담입니다만 제언니가 그렇거든요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알뜰한분
    하지만 쓰러졌어요 모으고 아끼고 쌓고
    그 모든것이 다 부질없는것이 되었어요
    그런데 자신을 쏟지말고 재미있게 사시길 추천드려요
    • 익명3
      작성자
      아고 언니분은 괜찮으신가요?저도 새겨 듣겠습니다 ㅜ 저를 위한 삶
    • 익명2
      재활병원 계십니다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삶 응윈합니다 버리시고 진짜필요하면 새로 장만해요 묵은 기운을 싹 몰아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