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물건을 잘 못버려서ㅜㅜ 언젠가는 쓰겠지하면서 쌓이네요.. 버리자니 아깝고
티비에 심심치 않게 나오는 쓰레기집... 저의 먼 미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고 쌓아놓아요 ㅠㅠ 언젠간 쓸 날이 있겠지.. 라는 생각에요 점점 늘어나는 물건에 한숨이 나오지만 아까워서 바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저희집에 오실때마다 열마디씩 꼭 하시고 가세요 정말 고치고 싶은 강박증이에요 ㅠㅠ 이러다 정말 쓰레기집이 될까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