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주택에 살 때 저희집이 도둑맞은 기억이 있어요 그당시 집에 있던 현금이며 금폐물을 다 훔쳐갔습니다 꽤 많은 돈을 잊어 버렸어요 그뒤로 저는 그 트라우마에 외출전이면 현관문을 몇번이나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심지어 버스타고 갔는데 불안해서 내려 다시 확인하러 온 적도 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