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꼭 환복을 해야 마음이 놓여요. 친구 집이나 다른 실내는 상관 없는데 꼭 내집에 오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다른 사람집은 더러워도 괜찮은데 내집만?? 이런 생각에 의문이 듭니다. 특히 침대는 잠옷이 아니면 못앉고 못 누워요. 이런 분들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