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자기 기준에 맞추면 된다고 봐요. 저는 최근에 살을 많이 빼고나니 기존에 버렸던 옷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괜히 버렸어요. 다이어트가 될줄 몰랐거든요.
저는 평소 옷이나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경향이 있어요
2,3년 정도 입지 않는 옷은 버리라고 하던데
혹시 나중에 입을 일이 있지 않을까 이 물건도 나중에는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못 버리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내 물건을 마음대로 치우는것도 정말 싫어하는데요
아까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버려야하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