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도 강박증일까요? 일찍 일어나야 할 때 새벽 5시이전 항상 새벽 한두시쯤부터 30분꼴로 걱정하면서 깨서 시간을 체크한다 알람을 맞춰놨지만 혹안울릴까봐 폰 시계고장이라는 만약때문에 몸이 반응하더라구요 중요한 약속에 안늦으려고 4시간 전부터 준비 시간대마다 시계를 너무자주본다 ㅠ 한번도 살면서 지각같은건 안해봤는데 뭔가 강박때문인지 긴장속에 살아 온몸이 아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