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OTT 통해서 밀린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살아요. 딱히 삶에 재미나는 게 없거든요. 최근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아주 재미나게 봤어요. 전 뒷내용 기다리기 싫어서 몰아보기를 즐겨하는데요.. 이러다 보니 한번 보면 하루에 몇 편을 보는지 몰라요. 할일은 내팽개쳐두고 드라마 볼 떄도 많아요. 할 일은 하면서 봐야 할텐데 걱정입니다.